칼람 캠프/라마단 중보기도
칼람 영어캠프
2세들이 바뀌는 변화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한국사람들을 디아스포라로 흩을 때에 중국, 일본, 러시아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나라였다면, 미국은 복음을 수출하는 전진기지로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21세기에 하나님이 영어와 컴퓨터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주셨는데, 그 중 영어는 우리 2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복음중재의 도구로써 대단히 효과적인 자원입니다.
KALAM 영어 캠프는 2003년부터 시작되었고, 예화로 ‘하루살이와 메뚜기’의 이야기를 우리 2세들에게 가르쳤을 때 그들이 먼저 바뀌는 변화의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KALAM은 히브리어로 ‘꿈’을 뜻하며 ‘하나님의 꿈’을 의미합니다. KALAM의 비젼은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꿈을 회복한 젊은이들을 일으켜, 이 세상을 향하신 선교적 하나님의 꿈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훈련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자아상과 비젼을 회복한 젊은이들이 가정과 교회, 그리고 각자의 삶 속에서 힘차게 섬겨나갈 때, 그들의 속한 모든 공동체가 새롭게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라마단 중보기도
모슬렘을 위하여 깨어 기도합니다.
라마단 모슬렘 금식기도 기간에 깨어 기도하기를 2000년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교회가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복음방송 주관으로 여러 목사님과 선교사님 60여명이 함께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회교권에서 영적 전쟁의 승패도 후방에서 기도하는 교회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복음의 진전이 없는 것이 결국 기도해야 할 후방 교회들의 책임임을 통감하게 되었고,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모슬렘들이 기도하는 라마단 우러(9월)에 우리들도 다른 어느 때보다 깨어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단비가 이 땅에 가득하게 내리도록 함께 기도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