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아 중보기도

구별된 보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느헤미야 사역은 중보기도 사역입니다. 무너진 도성을 회복하듯 무너진 교회 교회들, 가정 가정들의 벽들이 세워지고 성문이 달려지는 하나님의 구별된 보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그 가정과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역사를 바라봅니다.느헤미야가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집이 범죄하였나이다” 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통하여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회복하셨습니다.
내가 내 죄를 자백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한 이 땅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하고 또 그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이 땅에는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에서 시작한 것으로, 형편을 묻는 질문에서, 눈물에서, 금식에서, 기도에서, 기존의 특권을 내려놓으며 감당했던 사역입니다.

현재 300여명의 중보기도자를 세우길 기도하고 있고 이미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이후 2시간의 중보기도로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중보기도자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셀교회(Cell Church)

초대교회를 모델로 한 것입니다.

 

셀교회 (Cell Church)사역은 초대교회를 모델로 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가정 중심으로 모였는데, 가정들이 모이게 됨으로 교회가 교회다운 본질로서 드러날 수있는 귀한 계기가 되고, 셀이 독자적인 모임으로 자체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체적인 한 생명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즉, 셀교회는 교회안의 소그룹 운동으로 그 자체가 핵을 가지고 또 모듈을 가지고 있으면서 교회 안에서는 한 몸으로서 생명체를 유지해 가는 모습으로 구성된 사역입니다.

우리는 셀교회 사역을 “므두셀라 사역” 이라고 부릅니다. 므두셀라는 창세기 5장 21절에 나타나는 이름으로 ‘창 던지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셋의후손으로 에녹의 아들 그리고 라멕의 아버지, 노아의 할아버지입니다. 성격 속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입니다.

므두셀라가 가장오래 살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루하루 늦추며 안타까이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한 영혼도 멸망 받지 않기를 소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이름에 있는 것입니다.

셀교회사역을 감당하는 리더들은 셀교회(Cell Church)를 지키는 자 곧 창 던지는 자, 므두셀라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셀교회 사람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불철주야 창을 들고 (말씀으로, 기도로) 그 셀교회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지역 사회 안에도 다양한 교회가 있듯이 셀교회도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며 그 다양함 속에서 아름다운 조화와 하나님 됨이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을 소망합니다.